원두을 갈아서 마신지 지금 한 7년째 돼가네요....
근처에서 적당히 마셔라 중독 아니냐 정말 좋아하구나?
된장질좀 그만하지? ㅋㅋㅋ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원두가 왔을때 설래는 마음으로 뜯으며 그 오묘한 냄새가 자극적으로
몽롱한상태를 발생시키고 이런말은 고약하지만 죽인다 죽여 소리와 함께
후닥 갈아서 내릴때 방안 가득 .... 고약한 냄새들을 다 사라지게 해주며
입안 가득 묵직하게 향과 함께 마실때에는 연인도 술도 어디하나 부러울께 없는 행복함을
어디 이가격에 느껴보겠습니까?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는 화상을 입은 후로는 술을 전혀는 솔직히 뻥이고!
한두잔만 마시는데 주당들이 반주를 하듯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을 마시고 회사에
텀블러와 --;; 드립퍼를 가져다 놓는 정성을 보이고 있답니다 왜냐? 나가서 사마시면 정말 비싸거든요
박이추님한테 전 정말 감사하다고 해야하는데 다음에는 찾아 뵐께요..^^
팬션에 한번 찾아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고 있답니다 ...
원두를 오픈하는 동시에 최근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싹 물러갔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박이추 선생님은 장인이세요 만나서 제입가 코가 즐겁답니다...
p.s 친구들도 한번식 오면 내려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