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믹스커피(일명 다방커피)만 마시다가 날이 쌀쌀해지니 다시 향긋한 커피향이 그리워져서

오랜만에 커피를 주문하고 토욜에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전에 마셔봤던것중에 좋아했던것과 새로운 커피를 몇종류 주문했는데 새로운 것들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르완다를 조금 맛보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보내주셨네요.

일단 르완다부터 맛을 보았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커피의 깊은 맛은 잘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오랜만에 가게안에 퍼지는 향긋한 커피의 향에 우울했던 맘에 싸악 녹아내리는 듯 했네요.

올겨울 보헤미안의 커피로 다시금 행복을 찾아보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참!  제가 커피메이커에 내려먹다가 어제 칼리타 드립기를 주문했는데 주문할때 분쇄상태를 커피메이커용으로

해야하나요?  아님 어떤걸로..... 이번엔 이미 커피메이커용으로 주문했으니 할수 없고 다른걸로 해야한다면 알려주세요.  아마도 계속 드립해서 먹게 될거 같아서요.  드립하는 방법도 배워야 겠네요.   빨리 찾아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