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목요일에 커피를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고 직접 찾으러갔던 '박지혜'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덕분에 맛있는커피 잘 마시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커피는 뜸들일때 정말 환상입니다!^^
바쁜시간에 찾아가서 괜히 귀찮아지신건 아니였는지..죄송합니다^^:;
선생님을 뵙고싶어했던 저를 못알아보시고 제 남자친구에게 이런저런 얘기를하셔서....
쬐끔 서운......??^^;
무튼 제 커피의 멘토인 분과 가까이서 짧게나마 얘기를 나눈것은 큰 영광입니다.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2년뒤 일본가기전에 꼭 다시 들릴께요!
친절히 맞아주셨던 사모님, 그리고 제자분들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종종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손이 부족하시거나, 가르쳐주실수 있으시다면 언제든 준비되었으니 말씀주세요!
늘 보헤미안커피에 설래고, 동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맛있는 커피 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