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오전에 전화주문한 타이페이 사진작가 민주영이에요. 찾아보면 여기도 는 커피가 있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일하며 선생님께서 로스팅 해주신 커피로 친구삼아 진정한 휴식을 누리고있습니다. 커피가 각나라에서 여행와 선생님손에서 명품커피로 거듭태어난 선생님커피는 저에겐 명품입니다. 강릉다녀오고난후 생각과 입맛이 자리잡고 바뀌어 지금 제주변사람들과 공감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삶 이란게 예술 이란게 따로가 아닌 하나이란게 저에 지론입니다 그지론을 행복하게 자극시켜주는 선생님의 커피야 말로 좋은 마약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한국떠나기전 타던차(늘 촬영작업을할때 안전하게 태우고다니던고마웠던애마)와 마지막으로 갔던곳이 보헤미안 이었습니다. 수요일 도착해 문이닫혀 그 다음 다음날까지 근처에 머무르며 사모님께서 만들어주신 토스트로 아침을 먹고 한잔으론 아쉬워 다른종류의 커피를 계속 주문해 이틀동안 다양한 맛의커피를 혼자 즐기며 행복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다면 아무때나 가겠지만 그아쉬움을 여기서 공유하고싶습니다 , 가을에 나가면 친구들과 보헤미안 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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