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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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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8 | 도쿄브랜드 | 유분 차이.. | 김소정 | 2012-04-10 | 965 |
2714 | 도쿄브랜드 | 지금 주문했는데요.. | 양현주 | 2011-06-23 | 952 |
2712 | 도쿄브랜드 | 카메라 같이보내주세요~ ^^ | 최경실 | 2011-06-19 | 1261 |
2210 | 도쿄브랜드 | 도쿄브랜드에 물기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 박무선 | 2010-05-20 | 1930 |
커피콩에 포함되어 있는 유지분이 배전들의 역가공이 진행됨에 따라서 분해되어 콩의 표면에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깨나 콩을 볶으면 유면이 기름처럼 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따라서 , 많이 볶을수록 콩의 표면으로 떠오르는 유분은 많아집니다.
후루시티.로스트 이상의 깊은 배전 정도가 되면, 배전중에도 표면에 유지분이 스며나오는것을 볼 수 있는것이 보통입니다.
이 유성분은 후레바를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가 됩니다.
"기름이 표면에 스며나오는것은 오래된 커피이다" 라고들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반드시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배전후에 경과시간이 길어지면 오래된 커피콩이 되는 것이지, 커피콩의 표면의 유지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확실히 상대적으로 말하면
많이 볶은 콩이 조금 산화가 빨리 되는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유지분은 콩의 표면을 코팅하여 내부의 산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표면의 유지분이 오래되면, 추출할때에 맛과 향의 성분의 용해를 방지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많이 볶은 커피콩에만 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선할때 마시는 것이 제일입니다.
강하게 볶은 커피는 맛은 있지만, 추출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구입하신 후에 일주일안에 소비하는것이 좋고, 보관은 따뜻하지 않고 시원한곳에 보관하세요.